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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CON CTF Qualifier 2018
    fkillrra ?/CTF 2018. 5. 15. 04:05

    데프콘에 처음 참가해봤다.
    처음에 You Already Know 라는 warmup 문제를 30분만에 풀이하고 자신감을 얻어서 8시간을 CTF하는데에 쏟았다.

    문제를 오래봐서 그런지 이전의 CTF에서는 write up이 궁금하지 않은 상태로 대회를 종료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래동안 고민했던 ELF Crumble warmup 문제와 gettohacker:Throwback misc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write up 이 궁금해졌다.

    먼저 1문제를 풀었으니 생색내기 위해서 write up 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사이트가 닫혀서 작성할 수 가 없다. ㅠ.ㅠ

    간단 write up : 이 문제는 클릭을 하자마자 서버에서 response가 온다.

    거기서 000{} format에 맞는 flag값을 찾으면 된다.

    이후 ELF Crumble warmup 문제와 gettohacker:Throwback misc 문제는 write up을 보고 풀이할 것이다.

    문득 grayhash에서 PPP팀의 박세준님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 떠올랐다.

    CTF가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실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런 리소스가 풍부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안해서 못하는 것은 자기 게으름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나는 ctftime.org에 올라와있는 대부분의 CTF에 참여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실력이 빠르게 늘지 않은 이유는 일정시간 투자를 하지 않았고 문제가 쉬울 경우에는 흥미를 갖고 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건드려 보지도 않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점은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데

    CTF가 진행할때 최소 8시간 이상 문제 풀이에만 몰두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진행하여 대회가 마친다면 풀이를 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write up이 당연히 궁금할 것이고 새로운것을 대회를 통해 배워가는 리소스가 주어진것이다.

    결론적으로 CTF를 할때 그저 문제만 보고 넘어가지 말고 꼭 8시간 이상 투자해서 조금이라도 접근하여 문제를 풀지 못했을 경우 write up을 통해 배워야한다. 그렇지않고 그저 문제만 보고 고민도 하지 않고 넘어갔을때에는 문제에 대한 풀이도 궁금하지 않고 절대 실력을 늘릴 수 없을것이다.

    이상 DEFCON Qualifier 2018에 대한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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